1717년도 까지 생존했던 張錫漢의 부친으로 알려져 있고, 본관은 단양입니다. 1627년에 태어나 1652년에 생원이 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장용이라고 하는 인물의 인적사항을 남명학고문헌시스템에서 조사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리오니, 연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용(張墉)
자(字) 군익(君翼)․군흘(君仡). 정묘생(1627). 본관 단양인(丹陽人).
효종(孝宗) 3년 임진년(1652) 증광시(增廣試)에 생원 3등(三等) 69위로 급제하였음.
부친: 유학(幼學) 장이무(張爾武)
형제: 장원(張垣), 장돈(張墩), 장근(張墐), 장용(張墉), 장원(張員), 장지(張墀) 6남 중 넷째
겸재(謙齋) 하홍도(河弘度) 문인임.
경남 하동군 옥종면 대곡리 북평 거주하였음.
장용이 지은 겸재 하홍도의 輓詞가 『겸재선생문집』에 전함.
慟哭斯文長。如何遽至玆。天將亡此道。人自失宗師。空縮經綸手。終違姚姒期。他年尊尙地。更見宛形儀。
참고문헌
『德川書院靑衿錄』 卷六
『德川院生錄』 卷七
『謙齋先生文集』 卷4 「師友門徒錄」
『CD-ROM 사마방목(司馬榜目)』(韓國學中央硏究院)